KBS2 온에어 한국 축구 중계 무료 방송

KBS2 온에어 한국 축구 무료 생중계 방송

 

 

 

 

2021년 06월 13일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마지막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경기의 마지막인 레바논전 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난 스리랑카전 에서의 완벽한 승리뒤 앞서 투르크메니스탄이 레바논 과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게 되면서 최종예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마지막 축구 경기는 오후 3시부터 동일하게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4,000여명의 관중들이 웅집한 가운데 시작됩니다.

 

 

무엇보다 공중파로 편성된 KBS2 축구 중계 일정을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모두 다 즐거운 마음으로 최종예선에 이미 진출한 파울루 벤투감독 이하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지난 스리랑카전 에서 휴식을 하면서 대체선발 선수들에게 출전의 기회를 줄수 있게 되었고, 외에도 이재성과 권창훈, 황의조등 주전급 선수들이 이번 레바논전에 투입될 것입니다.

 

 

레바논은 이번 한국 과의 마지막 조별리그 예선 경기에서 승리를 하게 되더라도 상위 조2위 4개의 나라에만 주어지는 최종예선 진출에도 거리가 멀어진 상태입니다. 9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두야지만 가능한데, 이건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는 어림없는 일입니다. 앞서 아우들도 가나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기대반, 설렘반의 경기일정을 소화 하였고 이제는 형들이 다시한번 중동 아시아 의 강호 레바논을 상대하게 됩니다.

 

 

 

 

 

벤투감독이 부임한 이례 사실상 최고의 대표팀 명단을 통해 자유자재로 선수들을 기용할수 있었다는 것도 그토록 강조해오던 빌드업에 대한 신뢰를 확인 시켜준 부분입니다. 물론, 다소 약체팀들과의 경기였지만 이번 레바논은 다소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남은 월드컵 2차예선 의 경기를 축구 대표팀의 승리로서 마무리 될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흥 하는 축구를 계속 최종예선 일정까지 이어가길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