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여자배구 중계 올림픽 예선

한국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여자배구 중계 올림픽 예선

 

태국 라콘라차시마 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여자배구 중계 대결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이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은 이번 조별리그 일정을 마치게 되면 상대적으로 태국 과의 결승 일정을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자세한 대회일정 및 중계 시청방법 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경기: 한국,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여자배구

일정: 1월 7일 (화) ~ 12일 (일) 조별리그

중계: MBN, MBN 온에어 [생중계 링크]

 

 

스테파노 감독이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올림픽 3회연속 출전에 도전합니다.

태국 에서 진행되는 대회일정 이지만 이미 많은 대회 를 진행해 보았기에 적응문제 와 관련해서는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조별리그 대결에서는 조금은 마음 편하게 일정을 소화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여자배구 월드컵 대회에서 조기의 성과를 거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입니다.

해당 일정에서 예상외로 네덜란드 와 더불어서 일본 에게 승리를 거두는 등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원하던 빠른 배구 를 구사해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현재, 평가되고 있는 조별리그 일정동안 어려운 경기를 진행할 나라들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 아시아 대륙 예선 경기일정

 

1월 7일 (화) 오후 5시 30분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117위)

1월 8일 (수) 오후 5시 30분 대한민국 vs 이란(39위)

1월 9일 (목) 오후 5시 30분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23위)

 

 

첫번째 대결을 진행하는 나라는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대표팀 입니다.

 

현재, 여자배구 세계랭킹 117위 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전히 배구의 저변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한국 과의 대결에서는 어려운 대결을 진행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결에서는 오히려 주전자원들을 배제하고 경기에 출전할수 있을것입니다.

 

 

두번째 대결은 남자배구 와는 다르게 조금은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 과의 경기를 진행합니다.

 

이번 경기부터는 김연경 선수가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의 인도네시아 전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출전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 조별리그 일정을 진행할 나라는 가장 어렵게 평가되고 있는 카자흐스탄 입니다.

 

높이와 더불어서 강한 서브 또한 구사하면서 한국 과 비슷한 빠른 공격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볼때 효율적으로 상대팀의 공격을 어떻게 블록킹 하면서 점수차이를 간격을 두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도쿄올림픽 예선 소집명단

 

센터 - 이주아, 김수지, 한송이, 양효진

세터 - 엄혜선, 이다영

라이트 - 김희진, 박정아

리베로 - 김해란, 오지영

레프트 - 김연경, 강소휘, 이재영, 표승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약점이라면 아무래도 레프트 에 공격이 집중되는 것입니다.

 

물론, 최근의 대회 일정에서는 김희진 과 박정희 선수들을 적절히 기용하면서 새로운 공격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서브관련 하여 많은 향상이 되었기에 이번 대회일정에서 어떤 변화된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어려운 상대는 대회일정을 주관하는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 입니다.

 

현재의 세계 여자배구 랭킹 에서도 14위에 올라와 있는만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다음으로 높은 순위에 있습니다.

A조 에서 편성되어 있는 호주 와 대만들이 그렇게 경계대상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과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 모두 결과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은 4강 에서 상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은 B조 2위, 한국 은 A조 2위와 상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매번 대회에서 작용되어 왔기에 이르면 4강에서도 상대할수 있을것입니다.

 

 

올림픽 3회연속 진출은 역시 쉽지는 않은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여러대회 에서의 끈기 있는 경기내용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결과 를 예상할수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를 필두로 하여 이번에 대표팀 명단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하나되는 경기력을 보여주어 다시한번 도쿄올림픽 본선 경기에서 일정을 진행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