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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개봉예정 영화

추억만이남아 2019. 12. 24. 17:15

2020년 1월 개봉예정 영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2019년도가 끝나고 이제는 2020년도 1월달에 개봉할 영화 예정작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금방가는 만큼 개봉할 영화들도 다양성을 더욱 갖추게 되면서 12월달에 기다렸던 설레임을 이제는 극장가 에서 만나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1.남산의 부장들(2020년 1월 개봉예정)

 

이병헌 과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충무로 를 대표하는 모든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하였습니다. 충무로의 어밴져스 라고 불리우는 이들이 한데모여 남산의 부장들 이란 영화 에서 뭉치게 되었습니다.

 

출연: 아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감독: 우민호

 

줄거리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1979년 10월 29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 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 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다.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 은 지난, 내부자들 과 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 에서 함께 작품을 한바 있습니다. 전 중앙정보부 를 소재로 한 독특한 점과 더불어서 그때 그 시절을 연상케 할수 있었던 사건들에 대한 재해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네사람들이 만나 어떤 영화를 만들어 줄지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2.나쁜 녀석들 : 포에버(2020년 1월 15일)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예전 나쁜 녀석들 1,2편 을 보신 분들에게는 설레임과 더불어서 윌스미스 만의 가지고 있는 연기의 매력과 마틴 로렌스 가 보여주는 코믹스러움의 액션은 모든 분들에게 평타이상의 평점을 받고 있었습니다.

 

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빌라 팔라, 베네사 허진스

감독: 아딜 엘 아르비

 

줄거리

 

정체를 알수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버스터.

 

 

연출을 맡은 아딜 델 아르비 감독은 2015년도 작품이였던 블랙 에 이어서 두번째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바네사 허진스 는 '크리스 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도그 데이즈', '세컨드 액트'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팬들에게 이미 선보인바 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윌 스미스 와 마틴 로렌스 두 명품배우 들의 연기가 또 다시 추운 1월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3.미스터 주 : 사라진 VIP(2020년 1월 개봉예정)

 

코미디, 액션, 스릴러, 공포 등 어떤 장르와 어울리는 충무로의 선굵은 대표적인 연기배우 이성민 과 오랜만에 극장가 에서 만나게 된 김서형 과 '스페인 하숙' 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사해준 배정남 그리고 신하균 의 깜짝출연 까지 기대를 각자 연기색까링 다른 네사람이 한영화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출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신하균

감독: 김태윤

 

줄거리

 

국가 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 특별한 VIP를 경호하던 임무를 수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VIP는 사라지고, 실수로 넘어진 후 온갖 동물들의 말까지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태주 를 의심하는 민국장 과 만식을 뒤로 하고, 태주는 군견 알리의 도움을 받아 VIP를 찾아 나서는데.

 

도심 한복판 인간과 동물들의 역대급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매번 충무로 에서 쎈 캐릭터 를 도맡고 있는 김서형 의 국정원 국장으로의 연기변신 이 기대됩니다. 또 다른 동물과의 말이 통하는 연기세계를 보여줄 이성민 씨의 연기도 무척이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한국 극장가에서는 만나볼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라는 점에서 호평으로 이어질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2020년 1월달에 개봉예정 되어 있는 영화들 중 기대되는 작품 세가지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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